中国称朝韩都是好朋友:韩国网民竟如此评论
中 "한국, 북한 모두 중국의 친구…어떠한 긴장 조장도 반대"
中国表态:朝韩都是中国的朋友,反对任何助长紧张局势的行为
正文翻译: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중국이 북한의 지뢰도발 이후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 상황과 관련 다음달 3일 열릴 열병식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예의주시 하는 모양새다.
朝鲜对韩国进行地雷挑衅,导致朝鲜半岛紧张局势升级。这一事态是否会影响3日的阅兵仪式,中国对此密切关注。
韩国绘制的古朝鲜地图
중국 관영 환구시보는 24일(현지시간) '중국은 한반도 분쟁에 관심을 갖고 있지만 여기에 얽매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실었다.
环球时报24日表示,中国对朝鲜半岛事态表示关心,但不会被此问题束缚。
환 구시보는 이날 논평에서 지난 주말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이 열린점과 군사적 대치 상황 등을 언급하면서 "일부 한국언론에서는 북한의 행동이 고의적으로 중국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며 "북한측이 특정 국가를 언급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한국 언론이 북중대립을 매우 좋아하는 점 등을 들어 중국은 이같은 해석에 대해 잠시 보류한다"고 밝혔다.
韩国民众在驻韩美军的铁蹄下享受生活
环球时报表示,一部分韩国媒体认为朝鲜的这一行动是有意针对中国,但是朝鲜并没有表示针对特定国家的立场,对于韩国舆论试图挑起朝中对立的论点,中国持保留意见。”
그러면서도 이번 사태가 다음달 3일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열병식과 관계가 있다는 분석이 있다고 밝히면서 "이 부분에 중국인이 민감한것인가, 아니면 북한, 한국의 어떤 세력 심지어는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어떤 세력이 도박을 하고 있는것인가"라고 의구심을 제기했다.
但中国也承认了有分析指出这与中国3日将举行的阅兵式有关系,表示“对此部分中国比较敏感,朝鲜、韩国或者某种势力在挑衅,企图对朝鲜半岛施加影响”。
환구시보는 "만약 누군가가 이를두고 도박을 하는 것이라면 중국은 당연히 반갑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이것이 중국 열병식에 실질적인 간섭을 하기 위한 것이라면 중국은 무관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